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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메이커센터'개소식,6월 12일(금) 토마스프레이(다빈치연구소)


다빈치 메이커센터가 김천 아포읍 아포대로 5천평 부지에 6월12일 오픈식을 가진다. 여기에 방한하는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이 테이프를 끊는다. 다빈치연구소는 최초로 미래에는 모든 곳이 변해서 메이커센터로 간다고 예측한 장본인이다. 그는 학교는 학생이 줄면서 폐교가되고, 주민센터나 문화센터 들도 재미를 잃은 인류본성인 메이커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메이커센터로 변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다빈치메이커센터를 덴버에 만들어서 마이크로칼리지 등을 운영, 신기술을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스스로 만들게하는 메이커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천의 드림메이커센터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학생들의 메이커센터로서 자리잡고 있는데, 이 곳에서는 특히 (사)한국수양부모협회 자립지원센타가 함께 소재하여 자립해야하는 위탁아동들의 미래진로지도및 창업에 대한 미래기술을 가르치고, 창업에대한 두려움을 떨쳐주어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사) 한국수양부모협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전 초기에 수양부모로 활동해준 수양부모들을 초청하여 이 장소에서 지난 20년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18세로 위탁가정으로부터 자립해야할 청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줄 드림메이커센타를 만든 것이다.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은 구글에서 뽑은 1위 미래석학이며, IBM에서 200여차례 이상 디자이너 창조상을 받은 공학도로 80년대 미 특허청에 전 세계로부터 너무나 많은 특허출원이 들어오자 어떤 분야가 미래인지 물길을 잡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지금까지 특허청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고있다. 특히 발명가 쇼케이스로 발명품을 전시하여 시상하는 inventors' show case, 미래박물관, 창조타운, 창조행아웃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